CILEGON – Kecelakaan kerja kembali

CILEGON – Kecelakaan kerja kembali terjadi di PT Krakatau Posco, Sabtu (22/2) dini hari. Terjadi ledakan besar disusul kebakaran di Steel Making Plant (SMP) area produksi perusahaan patungan antara Krakatau Steel (KS) dengan Pohang Iron and Steel Company (Posco) asal Korea Selatan tersebut. Bahkan, ledakan terjadi hingga dua kali, yakni sekira pukul 00.30 WIB dan 03.00 WIB.

Kejadian itu menggegerkan sebagian besar masyarakat Kecamatan Ciwandan. Bustomik, anggota Komisi II DPRD Cilegon, mengatakan bahwa suara ledakan tersebut sangat besar. Bahkan, suaranya menyebabkan rumahnya bergetar. “Saya benar-benar kaget dengar ledakan itu. Karena terkejut, akhirnya saya keluar rumah untuk mencari tahu suara ledakan apa itu,” kata Bustomik yang tinggal di Lingkungan Kebanjiran, Kelurahan Kubangsari, Kecamatan Ciwandan.

Tidak hanya Bustomik, tetapi sejumlah warga lainnya pun keluar rumah setelah bunyi ledakan pertama. Saat itulah, Bustomik melihat lidah api membumbung tinggi dari area PT Krakatau Posco. “Melihat api setinggi itu, saya langsung tahu sedang ada kecelakaan kerja di dalam pabrik itu. Sebab, awal Januari kemarin, tempat produksi pabrik baja itu juga mengalami kecelakaan, meskipun tidak sampai meledak seperti sekarang ini,” katanya.

Senada dikatakan Syihabudin Sidik, anggota Komisi III DPRD Cilegon yang juga tinggal di Kecamatan Ciwandan. Ia mengaku, sampai terperanjat ketika mendengar suara keras dari ledakan PT Krakatau Posco. “Saat itu, saya langsung telepon ke sana sini untuk mencari tahu. Ternyata, ledakan itu berasal dari area produksi tempat kecelakaan kerja yang terjadi pada 1 Januari lalu,” kata Syihab.

Setelah beberapa lama menyaksikan kebakaran dari depan rumahnya, Syihab pun kembali masuk ke dalam rumah untuk beristirahat. Namun, ledakan kembali terjadi sekira pukul 03.00 WIB hingga membuatnya kembali terbangun. “Jam 03.00 WIB, pabriknya meledak lagi sampai saya terbangun. Ini benar-benar aneh sekali, ada apa dengan pabrik itu. Nanti, saya akan usulkan kepada pimpinan Dewan untuk memanggil manajemen PT Krakatau Posco,” ujar Syihab.

Kejadian tersebut langsung direspons oleh Dinas Tenaga Kerja (Disnaker) Cilegon. Petugas Pengawas Ketenagakerjaan Dis naker Cilegon Rahmatullah langsung ke tempat kejadian untuk melakukan penyelidikan. “Pagi-pagi saya dapat laporan banyak sekali dari warga, bahkan Pak Kadis (Kepala Disnaker Cilegon Erwin Harahap, Red) meminta saya untuk langsung melakukan penyelidikan ke lapangan,” katanya.

Setelah melakukan penyelidikan serta meminta keterangan dari sejumlah saksi, disimpulkan bahwa ledakan berasal dari shell blast furnace (tanur pelebur besi, Red). Alat yang sebelumnya mengalami kebocoran hingga menyebabkan kecelakaan kerja, 1 Januari lalu. “Ternyata penyebabnya alat yang sama,” kata Rahmatullah. Ia menjelaskan, ledakan tersebut terjadi ketika pihak PT Krakatau Posco sedang melakukan perbaikan.

Pada prosesnya, para teknisi mendapati adanya sejumlah gumpalan besi pada shell blast furnace yang sulit dibersihkan. Oleh sebab itulah, para teknisi memutuskan untuk meleburkan gumpalan besi tersebut dengan cara memanaskan shell blast furnace. Sayangnya, para teknisi tidak mengetahui bahwa di dalam shell terdapat air yang menggenang. “Dalam tanur itu ada airnya, keberadaan air itu yang menyebabkan shell blast furnace meledak,” kata Rahmatullah.

Keterangan Rahmatullah dibenarkan Kapolres Cilegon AKBP Defrian Donimando. Katanya, berdasarkan keterangan dari Site Manager PT Krakatau Posco Sulistiadi, ledakan dari ruang produksi bukan berasal dari peralatan rusak. “Itu gara-gara besi cair bertemu air, jadinya meledak. Tapi, bukan karena kerusakan alat atau lainnya,” katanya.

Pada bagian lain, Corporate Secretary PT Krakatau Posco Christiawaty Ferania Keseger mengaku, kejadian tersebut tidak ada korban meninggal atau lukaluka. “Mesinnya tidak apa-apa, lagi pula itu hanya ledakan biasa. Tidak ada korban jiwa, yang luka juga tidak ada,” katanya. (quy/del/dwi/jp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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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후 그의 집 앞에서 화재가 보고, Shihab 다시가 서 나머지를 집으로. 그러나, 폭발 발생 했습니다 오후 03 시가 다시 눈을 뜬 그녀. "시간 03.00, 일어까지 다시 폭발 하는 공장. 이것은 정말 이상한, 무슨 일이 야입니다. 나중에, "말했다 Shihab 전화 PT Krakatau 포스 코의 경영 이사회 회장을 제안 합니다.

노동부 (Disnaker) Cilegon 직접 대응 합니다. 감시 장교 고용 Dis naker Cilegon Rahmatullah 직접 현장 조사를 실시 하. "엄청 많이 사람들을 보고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심지어 씨 Kadis (최고 Disnaker Harahap, Erwin Cilegon 레드) 달라고 수사 분야에 직접," 고 말했다.

후 조사 하 고 정보를 요청 하는 증인의 숫자에서 그것은 폭발 포탄 용광로 (보일 러 철 제 련 소, 레드)에서 나온 체결 했다. 사고까지 이전 누출 도구 발생 일 1 지난 1 월. "그것은 원인을 동일한 도구입니다" Rahmatullah 말했다. 그는 폭발 발생 때 PT Krakatau 포스 수리 하 고 설명 합니다. 이 과정에서

기술자 청소 하기 어려운 껍질 용광로에 쇠 뭉치의 숫자의 존재를 발견. 그 때문에, 기술자는 셸 용광로가 열 방법에 의해 철 덩어리를 담가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껍질 안에 풀링된 물 모르고 불행 하 게도, 기술자. "거기는 물 보일 러에 포탄 폭발으로 인해 물의 존재 폭발, "말했다 Rahmatullah.

설명 Rahmatullah Kapolres Cilegon AKBP Defrian Donimando 정당화. 사이트 관리자 PT Krakatau 포스 코 Sulistiadi, 결함이 있는 장비에서 파생 되지 않은 생산 공간의 폭발 로부터 정보에 따라 그는 말했다. "그것은 액체 철 때문에 충족 한 물, 폭발 것입니다. 하지만, 아니 도구 또는 다른 손상, 때문에 "고 말했다.

다른 부분에 PT Krakatau Christiawaty Ferania Keseger 포스 코의 기업 비서 고백 아니 피해자 사망 사건 또는 lukaluka. "엔진은 괜 찮 아 요, 어쨌든 그냥 폭발 이다. 아무 불운도, 아니 부상, "고 말했다. (퀴/델/bi/jp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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