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오랜만이라 더 반갑네요^^
힘드시다니 저도 걱정이네요ㅠ 그래두 언니는 그동안의 노하우와 능력으로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좀만 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올해는 다 잘될거예요.
저는 12월초에 이사했어요. 데리고 있던 수빈이 친구 엄마랑 트러블이 좀 있어서 맘 고생 좀 했구요ㅠ
이번에 아주 한국으로 갔어요. 남의애 데리고 있다는게 참으로 어려운일 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최선 다하면 진심 알아주겠지 싶었는데 그 엄마는 아이를 맡겨놓고 신뢰를 안 했던 것 같아요.
중국 잘 다녀 오시고 뵙는 날까지 건강 하세요^^
사장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발리에서 진희드림
삼성 모바일에서 전송하였습니다
-------- 원본 메시지 --------
발신: youngrye1712@yahoo.co.jp
날짜: 2015/01/15 오후 4:46 (GMT+08:00)
수신: jh_woo69@hanmail.net
제목: 연락이 늦어서 미안
메일을 보기는 했는데 너무 바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이제야 메일을 쓴다..미안.
죽어라죽어라 한다만 여기에서 주저 앉을수는 없어서 발악을 하고 있는중이다. 내일 중국에 갔다가 20일 돌아와서 연락하자.
발리는 별일없지?
일본 언니